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단 편집) === 숲의 악마 === 메구밍이 [[아네스]]를 무찌르고 액셀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쯤, 액셀 길드에 숲 속에서 "악마형 몬스터의 목격"이 있었다는 정보가 들어온다. 보통의 하급 악마는 아닌 것 같기에 길드에서는 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숲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몬스터들이 왠지 마을 근처에서 출몰하는 이상 현상이 일어나자, 메구밍은 아네스가 그랬던 것 처럼 숲속의 악마가 몬스터들을 위압하여 몰아내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밍은 그 악마가 강하다고 해봐야 아네스보다 강하겠냐며, 악마를 퇴치해서 명성을 떨쳐 여러 파티에서 모셔가는 존재가 되겠다며 [[융융]]과 함께 숲속으로 들어가지만... 악마랑 싸우기는 커녕 일격 토끼들의 습격을 받아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메구밍이 폭렬 마법을 날려 간신히 일격 토끼들을 물리치는데는 성공하지만 메구밍과 융융도 후폭풍을 받아 의식을 잃고 만다. 몬스터들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숲속에서 의식이 날아가버린 굉장히 위험한 상황. 꽤 오랜시간이 흐른 후 간신히 의식을 되찾고 일어나자 바로 앞에 보이는 건... >"나의 이름은 호스트! 고블린이 아닌 상위 악마로서, 훗날 [[코멧코|어떤 꼬맹이]]에게 사역될 예정인 자!" '''상위 악마 호스트'''. 호스트는 월버그를 쫓아서 액셀 마을에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호스트는 둘에게 "혹시 칠흑의 커다란 마수를 보았냐"며 물어보지만, 겁먹은 메구밍과 융융은 곧장 발에 불이나게 도망간다. 아네스도 상위 악마였지만 호스트는 일단 외모부터가 장난이 아니라서 무섭다고. 사실 호스트는 딱히 위해를 가하려는 것도 아니었는데다가 호스트가 없었다면 숲속 몬스터에게 공격 받을 수도 있었을 건데 억울한 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